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딸인 조민이 건강이 악화됐다는 충격 근황을 알렸습니다.
조민은 현재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쌩얼도 당당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탈하게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가 됐죠.
최근에는 해외 행사에도 참석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 피곤해서 잠을 못 잘 때도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신혼인 그녀는 남편과 인도에 여행 갔을 때 복통 때문에 앓아누워,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인도의 다양한 종류의 커리가 입에 잘 맞아서 많이 먹었는데, 한국에 있을 때보다 과식했기에 배탈이 났던 것.
이에 조민의 팬들은 앞으로는 잠을 잘 자고 밥도 잘 먹으면서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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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kimjae@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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