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버스 요금이 최대 400원 인상됩니다.
교통카드 기준 일반 시내버스 요금은 현재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오릅니다. 좌석형 버스는 2450원에서 2650원으로 400원 인상되죠.
광역버스는 2800원에서 3200원, 경기순환버스는 3050원에서 3450원으로 400원씩 상향 조정됩니다.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도 함께 오르는데요. 청소년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최대 280원, 어린이 요금은 최대 200원 인상됩니다.
인상된 요금은 10월 25일 첫차부터 적용되는데요. 교통카드 찍을 때 놀라는 분들 많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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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seok@newsway.co.kr
뉴스웨이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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