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장에서 사람들이 뒤엉켜 싸우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일까요?
최근 중국의 한 초등학생 농구 경기에서 벌어진 이 사건, 시작은 선수 간 충돌이었습니다.
반칙 때문에 몸싸움이 벌어진 것. 이는 심판의 중재로 간단히 해결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한 학부모가 경기장에 들어와 반칙을 한 학생을 밀면서 애들 싸움은 어른 싸움이 됐죠.
순식간에 양측 학부모들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와 뒤엉켰습니다. 흥분한 학부모들의 싸움은 쉽게 진정되지 않았죠.
애들만도 못한 어른들, 정말 부끄럽습니다.
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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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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