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사업 업황 둔화 영향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4285억원으로 5.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02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1~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33조14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1조8154억원으로 4.7% 줄었다.
CJ 관계자는 "올리브영 매출 증가와 대한통운 택배 물량 확대 등으로 매출은 증가했지만 바이오 사업 업황 둔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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