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순이익 146% 급증, 실적 서프라이즈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가 이끄는 실적 개선스텔라라·졸레어 등 신제품 출시 효과 본격화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4500원(2.10%) 오른 21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 초반 22만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셀트리온은 이날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7.5% 오른 1조16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 오른 4조1625억원, 순이익은 146.2% 오른 1조315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이 연 매출 4조원과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호실적의 배경은 새롭게 시장에 선보인 신규 제품의 점유율 확대다. 실제로 회사의 신규 포트폴리오인 램시마SC, 짐펜트라 등의 매출 비중은 글로벌 매출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유대웅 부국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상반기 이후 스텔라라, 졸레어 등 신제품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고마진 제품군의 매출 비중 상승이 예상된다"며 "수익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고원가 재고 효과가 축소되고 사실상 합병 영향도 종료됐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김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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