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개 메뉴 평균 2.4% 인상 발표
품목별로는 버거 13종, 모닝 5종, 사이드 및 디저트 6종, 음료 11종이 포함됐다. 대표 메뉴인 빅맥 버거 단품은 5500원에서 200원 오른 5700원, 빅맥 버거 세트는 7400원에서 7600원으로 오른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불고기 버거 단품도 3600원에서 3800원으로 오른다.
후렌치후라이(M)는 2500원에서 2600원으로 100원이 올랐고 탄산음료는 19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됐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조정은 고환율 및 원재료·인건비 상승 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로 이루어졌다"며 "제반 비용 상승 속에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상 메뉴 수와 인상 폭을 최대한 줄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버거킹도 지난 12일부터 버거 단품 제품을 기준으로 200원 인상을 발표한 바 있다. 와퍼 메뉴의 경우 기존 7200원에서 74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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