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4.5조·영업이익 2조원 달성연간 수주도 5조원 돌파···창립 이후 최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일 공시를 통해 유럽 제약사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2796억원으로,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약 6.15%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8월 체결됐으나 당시에는 공시 기준 금액에 미달돼 별도 공시가 이뤄지지 않았다. 회사 측은 계약 조건에 따라 최소 구매물량이 충족되면서 공시 기준을 충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계약기간은 지난해 7월 31일부터 2032년 3월 13일까지다. 계약 상대방은 경영상 비밀 유지 사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조5570억원, 영업이익 2조692억원을 달성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연간 수주 규모도 5조원을 넘기며 창립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뉴스웨이 현정인 기자
jeongin06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