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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O 검색결과

[총 16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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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연매출 4조 시대' 연다···"4공장 풀가동 근접, 신규 수주 기대"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연매출 4조 시대' 연다···"4공장 풀가동 근접, 신규 수주 기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업계 최초로 연매출 4조원 시대를 열 전망이다.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는 올 2분기에만 1조원이 넘는 매출액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1569억원, 영업이익 43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71% 성장했다. 앞서 지난 1분기에는 매출액 9469억원, 영업이익 2213억원을 낸 바 있어 상반기 2조원이 넘는 매출 실적을 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조1038억원, 영업이익은 6558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67

삼성바이오, 상반기 매출 2兆 벽 뚫었다···'대규모 수주·자회사 효과' 톡톡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 상반기 매출 2兆 벽 뚫었다···'대규모 수주·자회사 효과' 톡톡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이래 최초로 상반기 만에 매출액 2조원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대규모 수주에 기반한 4공장의 원활한 램프업(Ramp-up, 가동률 증가),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에 따른 마일스톤(개발성과에 대한 대가) 수령, 우호적인 환율 환경에 따른 결과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조 1038억원, 영업이익 6558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167억원, 영업이익은 2106억원 증가했다. 삼성바이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삼바···연매출 앞자리 바꾼다

제약·바이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삼바···연매출 앞자리 바꾼다

연매출 4조원 시대를 눈앞에 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추가 기회 모색에 한창이다. 차세대 항암제로 주목받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의약품 전용 생산시설과 18만 리터 규모의 5공장 가동을 앞두고 신규 수주 활동에 속도를 내고, 미국이 추진하는 생물보안법안 대비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통해 2년 연속 연매출 앞자리를 경신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는 지난해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매

생물보안법 기회 노리는 인도···국내 기업도 협업 '활발'

제약·바이오

생물보안법 기회 노리는 인도···국내 기업도 협업 '활발'

인도 기업이 미국 생물보안법 수혜를 노리고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10일 외신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다수의 인도 제약바이오사가 바이오의약품 CDMO 시설 착공에 들어가거나 시설 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인도는 일명 '세계의 약국'으로 불리우나 전통적으로 저분자 활성의약품원료(API), 제네릭 완제의약품 중심이었다. 고분자 바이오의약품 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고,

국내 제약바이오, 연이은 위탁생산 진출···글로벌 수주 나선다

제약·바이오

국내 제약바이오, 연이은 위탁생산 진출···글로벌 수주 나선다

국내 제약바이오사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위탁생산(CMO) 사업에 연달아 뛰어들고 있다. 미국 생물보안법 시행이 예고된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CDMO·CMO 사업에 경쟁력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CDMO·CMO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일 역대 최대인 1조4600억원 규모 CDMO 수주 계약을 맺으며 올해 누적 수주액 2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전체 수주

신동빈 "롯데바이오는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K-바이오 중심축"

제약·바이오

신동빈 "롯데바이오는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K-바이오 중심축"

"이곳 송도에서 시작되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여정은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3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신 회장을 비롯, 이원직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정일영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윤원석 인천경제

롯데바이오, 'CDMO 집적지'에 둥지···"매출로 글로벌 탑10 도전"

제약·바이오

롯데바이오, 'CDMO 집적지'에 둥지···"매출로 글로벌 탑10 도전"

올해 출범 2주년을 맞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국내 주요 바이오 클러스터로 꼽히는 인천 송도에 생산기지 구축을 본격화했다. 지난 3월 착공에 들어간 바이오캠퍼스 1공장은 2026년 1분기 완공 후 벨리데이션(validation) 기간을 거쳐 오는 2027년 첫 가동에 들어갈 방침이다. 회사는 당초 제시했던 '2030년 매출 1조5000억원' 목표 달성을 통해 글로벌 탑10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3일 롯데바이오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오전 11시 송도 바이오캠퍼스 착공식을

獨 적자 CDMO 기업 품은 SK바사···"그룹 '리밸런싱' 흐름과 일치, 재무 개선할 것"

제약·바이오

獨 적자 CDMO 기업 품은 SK바사···"그룹 '리밸런싱' 흐름과 일치, 재무 개선할 것"

적자 행진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독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인 IDT 바이오로지카를 약 3390억원에 인수한다. IDT바이오로지카는 지난해 1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기업이지만 회사가 보유한 글로벌 생산시설과 우수한 기술력 및 인력 등을 바탕으로 사업 시너지를 내 재무 개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향후 5년간 '2조4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당초 계획에는 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안재용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키닉사 파머수티컬스'와 2115억원 규모 계약 체결

제약·바이오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키닉사 파머수티컬스'와 2115억원 규모 계약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제약회사 '키닉사 파머수티컬스'(Kiniksa Pharmaceuticals)와 2114억6825만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매출 3조6945억원의 5.7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 21일부터 2031년 12월 31일까지이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소재 제약사와 체결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에 대한 본계약이다. 키닉사 파마수티컬스는 2015년 영국

'송도시대' 열리는 K바이오···'인력확보' 관건

제약·바이오

'송도시대' 열리는 K바이오···'인력확보' 관건

국내 주요 바이오기업들이 인천 송도로 몰리면서 대규모 인력 이동이 예상된다. 송도에 입성한 기업들은 서울과 멀어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하거나 다른 기업으로 이직을 고려 중인 직원들의 이탈을 막기 위해 처우개선, 복지 확대 등을 적극 검토하는 모습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그룹 바이오 계열사들은 현재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본사와 연구소를 송도로 이전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신 사업을 하고 있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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