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5400선 회복···종전 기대감에 8%대 급등

증권 종목 마감시황

코스피 5400선 회복···종전 기대감에 8%대 급등

등록 2026.04.01 15:47

이자경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강세외국인·기관 코스닥서 대거 순매수두산에너빌리티·기아 등 이목 집중

그래픽=홍연택 기자그래픽=홍연택 기자

코스피가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과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8% 넘게 급등 마감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5052.46) 대비 425.71포인트(8.43%) 오른 5478.17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4조1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조7608억원, 594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13.43%), SK하이닉스(10.66%), 삼성전자우(11.84%), 현대차(9.43%), LG에너지솔루션(3.42%),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57%), SK스퀘어(7.40%), 두산에너빌리티(8.50%), 기아(6.96%) 등이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도 동반 급등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52.39) 대비 64.20포인트(6.10%) 오른 1116.59에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91억원, 433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868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은 대체로 상승했다. 에코프로(7.24%), 에코프로비엠(5.10%), 알테오젠(6.00%), 레인보우로보틱스(7.87%), 에이비엘바이오(9.46%), 코오롱티슈진(1.22%), 리노공업(9.32%), 리가켐바이오(7.81%), 펩트론(5.79%) 등이 올랐다. 반면 삼천당제약(-10.98%)은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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