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 기준 2469억원 상생 달성···우회 수수료 체계 없어이익 창출 대신 포용금융···배달 데이터, 소상공인 신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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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겨요' 앱, 소상공인·소비자에 약 2500억원 경제적 혜택 제공
출범 이후 누적 사회적 기여 2469억원 집계
소비자 할인, 가맹점 수수료 절감 등 다양한 혜택 포함
소비자 할인 등 직접 비용 투입 1329억원
가맹점주 혜택 1140억원
가맹점주 혜택에는 나눔지원금, 낮은 중개 수수료 등 포함
땡겨요, 2% 낮은 중개 수수료 정책 유지
광고·프로모션 등 우회 수수료 없음
가맹점 부담 최소화로 상생 구조 구축
신한은행, 사회공헌 목적 강조
이익 발생 시 초과 수익 전액 소비자·자영업자 재투자 방침
올해도 동일한 기여 구조 유지 계획
땡겨요 데이터, 소상공인 대안신용평가에 활용
실시간 매출, 단골 비중 등 비금융 데이터로 대출 문턱·금리 인하
플랫폼 운영 넘어 포용금융 시너지 창출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할인 혜택 등 직접적인 비용 투입 규모가 약 1329억원에 달했다. 또한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한 혜택이 약 1140억원으로 확인됐다. 가맹점주 혜택에는 땡겨요가 점주에게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나눔지원금(할인 쿠폰 발행 지원금)'을 비롯해 타 대형 배달앱 대비 현저히 낮은 중개 수수료 적용으로 점주들이 체감한 수수료 절감액이 모두 포함됐다.
이 같은 대규모 상생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땡겨요만의 수익 구조가 있다. 땡겨요는 2%의 낮은 기본 중개 수수료 외에 타 플랫폼에서 흔히 부과하는 광고 수수료나 프로모션 참여 수수료 등 가맹점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우회 수수료' 체계 자체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사업의 목적이 '이익 창출'이 아닌 '사회공헌'에 있다는 입장이다. 수수료 수익을 올리는 대신,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손익 증가를 돕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하겠다는 의미다.
전성호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장은 "소비자한테 주는 혜택과 가맹점한테 주는 혜택을 합쳐 약 2500억원의 사회적 기여를 진행했다"며 "올해 역시 지금까지와 같은 형태로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규모가 더욱 성장해 손익분기점을 넘고 이익이 발생하는 시점이 오더라도 '딱 1원'만 이익으로 남기고 나머지 초과 수익은 다시 소비자와 자영업자에게 전액 재투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단순한 플랫폼 운영을 넘어, 땡겨요를 통해 수집된 비금융 데이터를 '포용금융'으로 연결하고 있다. 자영업자들의 실시간 매출 추이와 단골 고객 비중 등의 데이터를 대안신용평가 모형에 적용해 소상공인들의 대출 문턱을 낮추고 금리를 인하하는 등 은행 본연의 상생 시너지도 창출하고 있다.
뉴스웨이 문성주 기자
moonsj7092@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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