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45% 성장하며 국산 완성차 중 유일한 상승세전기 픽업트럭 무쏘 EV 주목받으며 신차 효과 극대화경쟁사 역성장 속 KGM의 상품성·전략 변화가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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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이 2026년 1분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유일하게 두드러진 성장세 기록
주요 국산 브랜드 역성장 속 신차와 전동화 전략 효과로 실적 반등
KGM 1분기 판매량 1만746대, 전년 대비 45.2% 성장
국산차 전체 등록대수 2.6% 감소
픽업트럭 무쏘 3886대 판매, 78.1% 성장
픽업트럭 전체 등록 대수 7189대, 162.1% 증가
무쏘 신차 출시·캠핑·자영업자 수요가 성장 견인
무쏘 EV, 유일한 국산 전기 픽업트럭으로 주목
액티언·티볼리 등도 판매 증가
토레스·렉스턴 등 일부 모델은 노후화로 판매 감소
KGM, 쌍용차 시절과 달리 상품성·전략 변화
픽업트럭과 전동화 모델 이중 축이 시장 변화에 적응
제품 믹스 개선과 신차 투입이 실적 회복 주도
지속 성장 위해 추가 라인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성과 필요
무쏘 등 특정 모델 의존도 높아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관건
후속 신차 없으면 성장세 둔화 가능성 제기
기아(1.6%)만이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현대차(-4.1%), 제네시스(-16.4%), 르노코리아(-26.4%), 쉐보레(-40.3%) 등 국산 주요 브랜드는 일제히 역성장했다. 사실상 KGM만 유일하게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셈이다.
중심에는 픽업트럭 무쏘가 있다. 신차 출시 효과와 함께 캠핑·레저 수요 확대, 자영업자 중심의 실용 수요까지 흡수하며 전년 동기 대비 78.1% 성장해 3886대 판매를 기록했다. 1분기 픽업트럭 전체 등록 대수는 7189대로 전년 대비 162.1% 급증한 가운데 무쏘가 지분 상당수를 차지했다.
여기에 전동화 모델 무쏘 EV까지 가세하면서 성장 동력은 한층 강화됐다.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KGM 역시 전동화 라인업을 통해 수요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특히 무쏘 EV는 유일한 국산 전기 픽업트럭이라는 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 액티언(1848대, 55.6%↑), 티볼리(1488대, 32.4%↑) 등이 실적을 보탰다. 반면 토레스(1360대, 37.4%↓)와 렉스턴(254대, 20.9%↓) 등 일부 차종은 모델 노후화에 따른 수요 둔화 영향을 받으며 희비가 엇갈렸다.
전반적으로 신차 투입과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해 실적 체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픽업트럭과 전동화 모델이라는 이중 축이 시장 변화와 맞물리며 브랜드 전반의 회복세를 견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KGM은 과거 쌍용차 시절 제한적인 라인업에서 벗어나 상품성과 전략 측면에서 확연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픽업트럭과 전동화라는 틈새를 동시에 공략한 점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향후 성장세 지속 여부는 추가 라인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성과에 달려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는 무쏘 등 특정 모델 의존도가 높은 만큼, 다양한 포트폴리오의 후속 신차가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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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권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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