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취임 후 첫 ADB 연차총회 불참···"업무파악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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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취임 후 첫 ADB 연차총회 불참···"업무파악 매진"

등록 2026.04.27 10:07

문성주

  기자

유상대 부총재, ADB 대신 참석···신 총재 첫 해외 공식 일정 'G7 재무트랙'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조찬 회동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3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조찬 회동하며 발언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 후 처음 맞이한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불참한다.

27일 한은에 따르면 유상대 부총재는 신 총재를 대신해 ADB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ADB 총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은 관계자는 "업무보고 후인 5월 18일~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트랙 회의가 신 총재의 첫 출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는 신 총재가 국제 금융 분야 전문성은 인정받았지만 국내 실정에 어둡다고 지적받은 만큼 취임 초기 외부 일정을 줄이고 업무 파악에 매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신 총재는 이날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한은 각 부서별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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