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신임 상임이사에 한구 전 금감원 부원장보 선임

보도자료

한국거래소, 신임 상임이사에 한구 전 금감원 부원장보 선임

등록 2026.05.13 17:18

김호겸

  기자

임시 주주총회서 총 4명 임명 결정금융·미디어·학계 이력 신임 이사진 포진전문성 강화 통한 경영 효율성 기대

사진=한국거래소 제공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는 13일 오후 서울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상임이사와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상임이사에는 한구 전 금융감독원 중소금융담당 부원장보가 선임됐고 공익대표 사외이사에는 신용상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석원혁 전 스마트미디어렙 대표, 신현한 전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가 맡는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14일부터 2029년 5월13일까지다.

이번 선임은 강태수 카이스트 초빙교수(전 한국은행 부총재보)와 이병윤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이희길 전 부산MBC 대표이사의 공익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된 데 따른 조치다.

한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서울대 농업경제학 학사와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신용상 선임연구위원은 연세대 경제학 학사와 미국 텍사스 A&M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금융리스크연구센터장을 역임했고 기획재정부 재정정책자문위원과 청렴 옴부즈만으로 활동했다.

석원혁 공익대표는 한국항공대 정보통신공학 학사와 문화방송(MBC)에서 매체전략국장을 거쳐 2017년 스마트미디어렙 대표이사를 지냈다. 스마트미디어렙은 SBS와 MBC가 공동 투자해 설립한 온라인 동영상 광고 플랫폼 업체다.

신현한 교수는 연세대 경영학 학사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경영학 석·박사를 받았다. 제40대 한국증권학회장을 지냈으며 지난 2월부터 금융위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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