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이피, 박근주 사외이사 선임···"IPO 추진·글로벌 확장 가속화"

보도자료

메디컬아이피, 박근주 사외이사 선임···"IPO 추진·글로벌 확장 가속화"

등록 2026.05.19 15:57

임주희

  기자

전문경영인 영입으로 조직 역량 강화2027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 본격 추진

박근주 사외이사 사진=메디컬아이피박근주 사외이사 사진=메디컬아이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트윈 글로벌 플랫폼 기업 메디컬아이피가 전문경영인 출신의 사외이사를 영입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과 기업공개(IPO) 행보에 속도를 낸다.

메디컬아이피는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민간기업 CEO와 공기업 기관장을 두루 거친 박근주 전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를 계기로 메디컬아이피는 기술 중심 기업을 넘어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글로벌 의료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특히 ▲구독형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사업 구조 강화 ▲글로벌 병원 및 교육기관 파트너십 확대 ▲조직관리 역량 제고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전략 수립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회사는 오는 2027년 상반기를 목표로 코스닥 시장 상장(IPO) 준비에도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다.

박근주 신임 사외이사는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엘앤케이바이오메드 대표이사, 유쉘컴 대표이사, 한강유람선 사장, 이우씨앤씨 대표이사,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 원장 등을 역임한 베테랑 전문 경영인이다. 풍부한 기업 운영 경험과 조직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메디컬아이피의 중장기 성장을 견인할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박 신임 사외이사는 "메디컬아이피가 새롭게 도약하는 대전환의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코스닥 상장 추진과 함께 고객가치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메디컬아이피는 서울대학교병원 원내 제1호 벤처기업이다.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의료 영상 분석 및 디지털 해부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AI 디지털 트윈의 시각화 및 시뮬레이션 역량을 강화하며 의료 AI와 XR(확장현실) 기반의 차세대 글로벌 의료 플랫폼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는 "박근주 사외이사 선임은 향후 IPO를 포함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을 동시에 강화해 글로벌 의료 플랫폼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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