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신한운용, 5.8조 '국민성장펀드' 시동···1차 운용사 11곳 선정

보도자료

산은·신한운용, 5.8조 '국민성장펀드' 시동···1차 운용사 11곳 선정

등록 2026.05.27 18:49

김다정

  기자

.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국산업은행과 신한자산운용이 첨단전략산업 육성과 벤처·혁신 생태계 지원을 위한 총 5조 8500억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조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산은은 '국민성장펀드(간접투자분야) 정책성펀드' 3조9000억원 규모 1차 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11개 운용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1조6000억원 규모의 2차 사업 공고를 게시했다.

최종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리그별로 ▲도전 리그(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에이스톤벤처스) ▲소형 리그(아주아이비투자, 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대형 리그(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코스닥 리그(미래에셋벤처투자/브레인자산운용(Co-GP)) ▲M&A 리그(웰투시인베스트먼트) ▲AI·반도체 중형 리그(대신프라이빗에쿼티, 인터베스트) ▲프로젝트(위탁) 리그(키움프라이빗에쿼티) 등 총 11개사다.

1차 사업에서 선정된 11개 운용사는 연내 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신속한 투자 집행을 통해 첨단전략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공고된 2차 사업은 1차 사업에서 선정되지 못한 운용사도 지원 가능하며, 6월 10일까지 제안서를 접수받고 7월 중 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산은은 "2차 사업에서는 초대형 첨단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스케일업 리그와 지역 소재 기업 육성을 위한 지역전용 리그를 마련하는 등 첨단전략산업을 빈틈없이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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