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CC, 실적 개선·투자자산 가치 재평가 기대에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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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실적 개선·투자자산 가치 재평가 기대에 14%↑

등록 2026.06.25 11:09

이자경

  기자

신한證 "실리콘 사업 회복···하반기 실적 개선"투자자산 가치 부각···기업가치 재평가 기대장중 55만5000원 터치···52주 신고가 경신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KCC가 장중 14% 가까이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서 실적 개선과 투자자산 가치 재평가 기대를 내놓으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8분 기준 KCC는 전 거래일 대비 6만7000원(13.99%) 오른 5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5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증권가에서는 실리콘 사업의 수익성 회복과 투자자산 가치 상승을 바탕으로 KCC의 기업가치 재평가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실리콘 사업은 원가 안정화와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를 바탕으로 수익성 회복 구간에 진입했다"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559억원으로 상반기 271억원을 웃돌며 상저하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KCC가 보유한 삼성물산 등 투자자산 가치 상승과 자사주 소각이 더해지며 기업가치 재평가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본업 회복과 보유 투자자산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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