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주 희비 교차코스닥 시장 급등, 개인 순매도 집중원·달러 환율 1545.2원 상승 마감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다만 장중 정부의 대규모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낙폭을 크게 줄이면서 지수가 한때 상승 전환하기도 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8411.21)보다 16.56포인트(0.2%) 내린 8394.65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7조7329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4조5963억원, 기관은 2조932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기(2.26%), 현대차(3.43%), LG에너지솔루션(20.81%), 삼성바이오로직스(7.82%)는 상승했다. 이어 삼성전자(-4.86%), SK하이닉스(-1.68%), SK스퀘어(-4.65%), 삼성전자우(-4.54%), 삼성생명(-5.55%), 삼성물산(-4.75%)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51.37)보다 69.20포인트(8.13%) 상승한 920.57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265억원, 기관은 503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26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알테오젠(8.59%), 에코프로(23.69%), 에코프로비엠(15.56%), 레인보우로보틱스(7.50%), 코오롱티슈진(2.20%), 주성엔지니어링(6.64%), HLB(6.92%), 리노공업(1.19%), 리가켐바이오(14.00%)는 상승했다. 이어 원익IPS(-2.93%)은 하락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532.0원)보다 13.2원 상승한 1545.2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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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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