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美 반도체 약세·중동 긴장에 하락 출발···6769.06 개장

증권 종목 개장시황

코스피, 美 반도체 약세·중동 긴장에 하락 출발···6769.06 개장

등록 2026.07.14 09:29

김호겸

  기자

반도체주 급락, 시총 상위주 대부분 하락유가 급등 영향에 투자 심리 위축외국인·기관 매수, 개인 매도 집중

그래픽=홍연택 기자그래픽=홍연택 기자

코스피가 간밤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호르무즈 긴장에 따른 유가 급등 등의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6806.93)보다 37.87포인트(0.56%) 내린 6769.06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개인은 1조103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764억원, 기관은 1조30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날 9시 22분 기준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69%)만 상승하고 있다. 이어 SK하이닉스(-0.98%), SK스퀘어(-0.69%), 삼성전자우(-1.92%), 삼성전기(-3.26%), 현대차(-4.73%), LG에너지솔루션(-2.44%), KB금융(-2.52%), 삼성바이오로직스(-2.29%), 삼성생명(-5.67%)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99.36)보다 2.20포인트(0.28%) 하락한 797.16에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장 직후 외국인이 719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5억원, 31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4.71%), 리노공업(0.97%), 피에스케이(1.14%)가 상승세를 보였다. 이 외에 알테오젠(-6.16%), 에코프로비엠(-3.01%), 에코프로(-4.31%), 레인보우로보틱스(-2.65%), 코오롱티슈진(-7.05%), 원익IPS(-2.08%), 이오테크닉스(-0.97%) 등은 하락세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