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이익 기여도 8.6%에서 11.8% 확대코스닥 상장 주관 등 생산적 금융 확대 포부
IBK투자증권이 올해 2분기 국내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탁수수료 확대에 힘입어 호실적을 거뒀다.
27일 IBK기업은행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IBK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66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하며 올해 상반기 기준 IBK기업은행 자회사별 순이익 기여도에서 IBK투자증권의 비중도 전년 동기 대비 3.2%p 늘어난 11.8%로 조사됐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증시 활성화에 따른 거래대금 확대로 수탁수수료가 증가했으며, WM부문 수익이 큰 폭으로 개선돼 2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P-CBO(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 주관, 코스닥 상장 주관 등 생산적 금융 실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노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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