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처리대금 442조원, 15.7% 증가증권시장 활황 및 단기사채 발행 증가장내주식결제대금 307.5% 대폭 확대
증권시장 활성화, 단기사채 발행 증가 등에 따라 올해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처리된 자본시장 관련 대금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예탁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예탁원이 처리한 자본시장 관련 대금은 5경312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일평균 처리대금은 44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7% 늘었다. 자본시장 관련 대금은 자본시장에서 한국예탁결제원의 업무 수행에 수반되어 처리된 대금을 의미한다.
주요 대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매매결제대금 처리 규모(4경9792조원)는 증권시장 활황 및 거래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매매결제대금 중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장외Repo결제대금 처리 규모는 4경5034조원으로 14.4% 확대됐다. 채권기관결제대금 처리 규모는 3283조원으로 23.6% 증가했으며, 장내주식결제대금(307.5%)과 주식기관결제대금(234.5%) 규모도 큰 폭으로 늘었다.
뉴스웨이 노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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