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경찰청 압수자산 관리 수탁 사업자 최종 선정

보도자료

두나무, 경찰청 압수자산 관리 수탁 사업자 최종 선정

등록 2026.08.07 16:18

한종욱

  기자

디지털자산 수탁 전문성 부각365일 24시간 대응 체계 완비

사진=두나무사진=두나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경찰청의 '압수 가상자산 보관·관리 사업'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두나무는 조달청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서 기술평가 94.14점으로 최고점을 받아 지난달 8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이후 기술 협상을 거쳐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으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이에 따라 향후 경찰청이 압수한 디지털자산을 '업비트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해 보관·관리한다. 업비트 커스터디는 365일 24시간 실시간 대응 관제 인프라를 운영하며 외부 인터넷과 분리된 100% 콜드월렛 환경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다자간 연산, 분산 키 생성, 멀티시그 등 보안 기술을 활용해 자산을 관리한다. 자산 종류와 사용 목적에 따라 지갑을 분리해 관리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두나무 관계자는 "국가 자산 보호를 위한 공익적 민관 협력 취지에 공감해 사업에 참여했다"며 "보안 기술력과 통제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 안보와 디지털 치안 인프라 안정성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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