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엔씨, 2분기 영업이익 1739억원···전년比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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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2분기 영업이익 1739억원···전년比 1053%↑

등록 2026.08.11 14:41

이재성

  기자

리니지 클래식 흥행···2분기 역대 최고 PC 매출북미, 유럽, 아시아 등 해외 매출 비중 52% 기록모바일 캐주얼 사업 본격화, 전체 매출의 22%

엔씨 판교 R&D센터 모습. 사진=엔씨엔씨 판교 R&D센터 모습. 사진=엔씨

엔씨가 2분기 해외 매출 확대와 PC 게임 호조에 힘입어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엔씨는 올해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7705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 당기순이익 1312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38%, 53%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1053% 상승했다. 영업이익률은 23%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48%, 아시아 25%, 북미·유럽 등 27%다. 전체 매출의 52%가 해외에서 발생하며 국내 비중을 넘어섰다. 해외 매출 비중은 4분기 연속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PC 게임 매출은 3438억원으로 1분기에 이어 분기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리니지 클래식이 흥행을 이어가며 185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185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리니지M은 전분기 대비 4% 성장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도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모바일 캐주얼 매출은 1697억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플랫폼 저스트플레이(JustPlay)가 처음으로 연결 편입됐다. 모바일 캐주얼 사업은 전체 매출의 22%를 차지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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