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투자자산운용에 500억원 투입키움인베스트먼트에도 150억원 출자
키움증권이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키움인베스트먼트에 총 650억원을 출자한다. 두 계열사가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참여해 각각 500억원과 150억원을 투입하는 방식이다. 출자가 마무리되면 두 회사에 대한 키움증권의 총출자액은 2411억3300만원으로 늘어난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유상증자에 500억원을 출자하기로 의결했다. 출자 목적물은 보통주 200만주이며 주금 납입일은 오는 31일이다. 이번 출자를 포함한 키움투자자산운용에 대한 총출자액은 1755억원이다.
키움증권은 키움인베스트먼트에도 150억원을 출자한다. 출자 목적물은 보통주 166만6667주이며 출자 시점은 오는 9월로 예정됐다. 이번 출자가 완료되면 키움인베스트먼트에 대한 총출자액은 656억3300만원으로 늘어난다.
키움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9일 유상증자를 결의했고 키움증권은 다음 날 이사회를 열어 증자 참여를 확정했다. 두 출자 안건 모두 독립이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결됐으며 감사위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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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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