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소진공·소공연과 골목상권 활성화 나선다

보도자료

하나금융, 소진공·소공연과 골목상권 활성화 나선다

등록 2026.09.06 08:30

문성주

  기자

추석 앞두고 민·관 협력···소상공인 매출 증대·물가 안정 지원전국 동네슈퍼 4000여곳에 'the착한계란' 약 12만판 공급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 통한 물가안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사진 가운데), 권혁환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사진 왼쪽)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 통한 물가안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사진 가운데), 권혁환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사진 왼쪽)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와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협력에 나선다. 유통비용을 낮춘 상품을 동네슈퍼에 공급해 소상공인의 판매를 돕고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6일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와 '동네슈퍼 착한계란 공급 통한 물가안정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와 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비자 물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상품 공급과 유통, 현장 판매를 아우르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첫 사업인 'the착한계란 프로젝트'를 통해 양계장 20곳에서 선별한 계란 약 12만판을 전국 4000여개 동네슈퍼에 공급할 예정이다. 소비자는 9월 4일부터 계란 2판 60개를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산지에서 중간 유통상인까지의 마진을 최소화해 판매가격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상생기부금을 출연하고 계란 세척·검란·선별 작업비와 전국 물류 수송비를 지원한다. 비용 부담을 낮춰 동네슈퍼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상품 판매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가격 표시와 공정거래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대국민 홍보와 사업 수행 관리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연합회는 회원사인 전국 중소슈퍼마켓 체인 유통망을 확보해 상품 입점과 판매를 위한 현장 지원을 맡는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생경제에 보탬이 되는 지원 사업을 이어가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6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하나 On, 청년 On'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이 밖에도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등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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