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문페이, 최한결 전 스트리미 부대표 영입···한국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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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페이, 최한결 전 스트리미 부대표 영입···한국 사업 강화

등록 2026.09.17 09:28

한종욱

  기자

스트리미 출신 최한결, 문페이 전략총괄 책임자로한국 시장 환경에 맞춘 결제 인프라 구축

사진=문페이사진=문페이


글로벌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결제·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문페이가 최한결 전 스트리미 부대표를 문페이코리아 전략총괄이사로 영입하며 한국 사업 확대에 나선다.

최한결 전략총괄이사는 미래에셋증권에서 자기자본투자(PI) 업무를 담당한 뒤 IBK기업은행에서 투자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에 합류해 8년 이상 사업을 이끌었다.

그는 스트리미에서 사업 전략 수립을 비롯해 금융기관·규제당국과의 협력, 대외 업무 등 거래소 경영 전반을 담당했으며, 최근까지 부대표를 지냈다. 전통 금융권과 디지털자산 업계를 모두 경험한 점이 이번 영입의 배경으로 꼽힌다.

최 이사는 앞으로 문페이코리아의 중장기 성장 전략 수립과 사업개발을 총괄한다. 문페이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한 결제 및 가상자산 인프라 역량을 국내 시장 환경에 맞게 접목하고, 금융회사와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업 기회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국내 디지털자산 규제와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춘 한국 사업 전략 고도화도 주요 과제다. 아울러 문페이 글로벌 본사 및 아시아태평양(APAC) 조직과 국내 시장을 잇는 가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이부건 문페이 공동창업자 겸 아시아 대표는 "전통 금융과 가상자산 산업을 모두 경험하고 한국 시장 및 규제 환경에 대한 이해를 갖춘 최 이사의 합류가 한국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페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구축한 결제·인프라 역량을 한국 시장에 효과적으로 연결하고, 국내 금융회사 및 주요 파트너사와의 협력 기회를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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