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3만700원까지 오르며 강세 지속공모가 1만5800원 대비로는 83.5%↑
네오사피엔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기준가 대비 190%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0분 기준 네오사피엔스는 기준가 1만원보다 190.00% 오른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만5250원에 거래를 시작한 네오사피엔스는 장중 3만700원까지 올랐다. 이는 공모가 1만5800원과 비교시 83.54% 높은 수준이다.
네오사피엔스는 지난 10~11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 1047.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2조6000억원 이상 모였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는 약 2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인 1만5800원으로 확정했다.
상장일 유통가능 주식 비율은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으로 당초 28.66%에서 23.21%로 낮아졌다.
2017년 설립된 네오사피엔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합성 기업이다. 대표 서비스 '타입캐스트'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AI 음성과 가상 캐릭터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누적 가입자는 320만명, 기업 고객은 2000곳 이상이다.
네오사피엔스는 타입캐스트를 기반으로 해외 기업간거래(B2B) 시장과 대화형 AI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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