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HL디앤아이한라, 프리미엄 브랜드 '에피트' 청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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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프리미엄 브랜드 '에피트' 청주 첫선

등록 2026.10.30 14:28

박상훈

  기자

992가구 규모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공급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투시도. 사진=HL디앤아이한라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투시도. 사진=HL디앤아이한라


HL디앤아이한라가 청주에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에피트(EFETE)'를 처음 적용한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를 선보인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는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공급하는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를 분양 중이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99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112㎡로 구성되며, 전용 59~84㎡가 전체 가구의 약 91%를 차지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가구당 1.48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단지 내 종로엠스쿨 입점과 청주하나병원 업무협약(MOU)을 통한 교육·의료 관련 서비스도 추진한다. 시행은 부동산 개발회사 HM그룹이 맡았다.

신분평지구는 3개 단지, 총 3948가구 규모로 개발될 예정이다. 인근 분평2지구와 분평미평지구 개발까지 더해지면 약 3만7000가구 규모의 주거벨트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망과 교육 인프라 확충도 예정돼 있다.

교통과 산업 인프라를 두루 누릴 수 있는 입지도 강점이다. 청주 2순환로와 17번 국도를 이용하기 편리하며, 1순환로와 3순환로 접근성도 우수해 청주 도심은 물론 대전·세종·오송·오창 등 인근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와 청주일반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 거점과도 가깝다.

HL디앤아이한라는 그동안 청주에서 용정 한라비발디와 월명공원 한라비발디 등을 공급하며 주택사업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기존 한라비발디 대신 에피트 브랜드를 적용해 지역 내 브랜드 공급 범위를 넓힌다.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주거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보인 주거 브랜드다. 주거 공간의 편의성과 안전성, 내구성을 바탕으로 설계와 디자인, 커뮤니티 등을 차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에피트는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공동주택 디자인과 공간건축 부문 등 5개 작품이 수상했다. HL디앤아이한라는 이를 바탕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에피트 브랜드 적용 단지를 선보이고 있다.

HL디앤아이한라 관계자는 "용정 한라비발디와 월명공원 한라비발디를 통해 쌓은 청주 지역 주택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단지에 에피트 브랜드를 처음 적용했다"며 "디자인 경쟁력과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를 반영해 상품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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