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예테크
떨어진 금리 메리트?···은행권, 4% 예금부터 7% 적금까지
최근 은행들의 예금금리가 소폭 오르면서 다시금 수신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 4% 금리의 예금 상품부터 연 7%대 적금 상품까지 속속 자리를 채우고 있어서다. 3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12개월 기준 은행들의 정기예금 최고금리(우대금리 기준)는 2.7~4.2%다. 이 가운데 현재 4%대 금리를 제공하는 곳은 SC제일은행, Sh수협은행, BNK부산은행 등이다. SC제일은행의 'e-그린세이브예금'은 12개월 기준 최고 4.2%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으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