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전남도에 6억 원 상당 기탁
전라남도는 5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6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 받았다. 이날 전남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정안 회장, 강성휘 전남사회서비스원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 품목은 주방세제, 샴푸, 바디워시, 비누 등 15종으로 구성된 6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이다. 기탁받은 생활용품은 전남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