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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 검색결과

[총 10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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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삼성중공업, 글로벌 LNG 투자 최대 수혜주···목표가 11.7% ↑"

증권일반

SK증권 "삼성중공업, 글로벌 LNG 투자 최대 수혜주···목표가 11.7% ↑"

SK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향후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투자 속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조선사라고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5일 SK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5525억원, 영업이익은 1437억원으로 각각 8.7%, 84.5%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1514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한승한 S

GS에너지, 베트남 롱안 LNG 발전소 내년에 착공키로

에너지·화학

GS에너지, 베트남 롱안 LNG 발전소 내년에 착공키로

GS그룹의 에너지 전문 사업지주회사인 GS에너지가 투자한 '롱안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 프로젝트'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수의 베트남 매체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베트남 산업통상부는 이날 오전 하노이 정부청사에서 응우옌 호앙 롱 산업통상부 차관이 GS에너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해 LNG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를 논의했다. 양 측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상호 간의 요구 조

日 대형 해운사, 2031년까지 LNG 운반선 47% 확충

항공·해운

日 대형 해운사, 2031년까지 LNG 운반선 47% 확충

일본 대형 해운사 3곳이 2031년까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약 47% 늘릴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연합뉴스와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미쓰이상선과 닛폰유센, 가와사키기선 등은 최근 이 같은 목표를 수립했다. 먼저 미쓰이상선은 LNG 운반선 보유량을 기존 97척에서 2029년 140척, 2031년 150척 등으로 확충할 예정이다. 또 닛폰유센은 LNG 운반선을 현 91척에서 2029년 120척으로, 가와사키기선(기존 46척)은 2031년까지 75척으로 확대

김경배 HMM 사장 "국내 최초 LNG 추진 컨테이너선 도입"

항공·해운

김경배 HMM 사장 "국내 최초 LNG 추진 컨테이너선 도입"

HMM이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하는 77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부산 영도 HJ중공업에서 명명식을 가진 LNG 추진선 'HMM 오션호'와 'HMM 스카이호'는 내년 1월부터 본격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선박은 갈수록 강화되는 탄소배출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선박으로, 컨테이너선 중 국내 최초의 LNG 추진 선박이다. 그리스 선주사인 나비오스가 국내 조선소인 HJ중공업에 발주했으며, HMM이 최대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20% 3400억원에 매각···신사업 재원 확보

에너지·화학

SK어스온, 페루 LNG 지분 20% 3400억원에 매각···신사업 재원 확보

SK어스온이 페루 LNG 광구 지분을 처분해 신사업 투자 재원을 확보한다. 8일 SK어스온은 미드오션 에너지와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650만달러(약 3400억원)에 매각하는 지분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페루 LNG는 액화천연가스 생산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 등과 지분을 나눠갖고 있다. 또 미드오션 에너지는 미국 에너지 투자 전문 사모펀드 EIG가 LNG 사업 확대를 목표로 2022년 출

가스공사, '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 국산화 성공

산업일반

가스공사, '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 국산화 성공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최초로 천연가스 생산기지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인 '초저온 액화천연가스(LNG) 펌프용 베어링'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0년 간 외산에 의존해 온 초저온 LNG 펌프용 베어링은 영하 163℃의 초저온 환경에서 고속으로 회전(약 3600rpm)하며 고압(7MPa)으로 압축하는 힘을 견디는 축하중을 지지하는데 필요한 핵심부품이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K-테스트베드 사업 일환으로 ㈜한일하이테크 및 한국기계연구원과 '초

가스공사, 국내 최초로 LNG 벙커링 동시작업 수행 성공

산업일반

가스공사, 국내 최초로 LNG 벙커링 동시작업 수행 성공

한국가스공사 자회사 한국엘엔지벙커링㈜이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 동시작업(SIMOPS)'에 성공했다. 한국가스공사는 한국엘엔지벙커링이 국산 화물창(KC-2) 기술을 적용한 LNG벙커링 전용선 '블루웨일호'를 활용해 지난 28일 국내 최초로 SIMOPS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시작업은 화물 하역 중인 선박에 LNG 연료를 공급하는 것으로, 연료 공급을 위한 추가 정박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LNG 벙커링 사

하마스·이스라엘 發 유가 상승···정부 "원유 LNG 도입 문제없어"

일반

하마스·이스라엘 發 유가 상승···정부 "원유 LNG 도입 문제없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공격으로 유가가 들썩이는 가운데 정부는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도입엔 차질 없을 것이란 분석을 내놨다. 9일 산업통신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석유공사, 가스공사와 함게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에 따른 석유 가스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분쟁 지역이 국내 주요 원유·가스 도입 경로인 호르무즈 해협과 떨어져 있는 덕에 국내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

올해 전세계 LNG선 발주 44척에 그쳐···한국은 카타르 효과 기대

항공·해운

올해 전세계 LNG선 발주 44척에 그쳐···한국은 카타르 효과 기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발주량이 올해 들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LNG 선가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고, 올해 4분기에는 카타르의 대규모 발주도 예정돼 있어 한국 조선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발주된 LNG 운반선은 총 44척으로, 특히 3분기에는 10척에 그쳤다. 총 168척이 발주됐던 지난해에 비교하면 매우 낮은 수준이다. 올해 발주된 LNG 운반

포스코인터-에퀴노르, 친환경 에너지 사업 '맞손'

에너지·화학

포스코인터-에퀴노르, 친환경 에너지 사업 '맞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Equinor)와 '친환경 분야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퀴노르는 노르웨이의 국영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전 세계 30여개 국에서 석유, 천연가스 등 에너지자원의 탐사와 생산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세계적인 흐름인 탄소중립 실현에 맞춰 에너지전환을 위해 재생에너지 사업과 저탄소 수소 분야 개발을 적극 추진 중이다. 이날 협약식은 이전혁 포스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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