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지역 농가 돕자’ 사랑의 딸기 사주기 운동 동참
동신대학교 교직원들이 지역 화훼 농가에 이어 코로나19 감염증 여파로 시름하고 있는 딸기 농가를 돕기 위해 ‘사랑의 딸기 사주기 운동’에 동참했다. 동신대학교(총장 최일)는 10일 ‘나주시 사랑의 딸기 사주기 운동’에 교직원 60명이 참여해 나주지역 농가 3곳에서 딸기 1㎏ 박스 227개(시가 227만원 상당)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딸기 사주기 운동’은 코로나19 여파로 딸기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나주시가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