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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새만금 JOB going with 이차전지 박람회' 성료

호남

전주기전대학, '새만금 JOB going with 이차전지 박람회' 성료

전주기전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와 연계해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청년들의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새만금 JOB going with 이차전지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북특별자치도 지역청년들이 타 지역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유망 이차전지 사업체 및 중견기업, 공공기관을 섭외해 채용설명 및 현장면접을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 자기개발 강화를 위한 서동주 작가 특강도 개최했다. 이와

나주시문화재단, '국제차문화대전'서 야생차 매력 알렸다

호남

나주시문화재단, '국제차문화대전'서 야생차 매력 알렸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국제차문화대전'에 참가해 나주의 전통 차문화와 천염염색 전시를 통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나주시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2회 국제차문화대전'에 참가해 나주 야생차와 전통 차문화를 홍보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차문화대전'은 ㈜티월드 주관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차문화 박람회로 전통 차를 사랑하는 전문가와 소비자들이 한자

총수 2세에 '공짜 보증'···공정위, 중흥건설 과징금 180억원

건설사

총수 2세에 '공짜 보증'···공정위, 중흥건설 과징금 180억원

중흥건설이 중흥토건 및 계열사들이 시행한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해 무상으로 3조원 규모의 신용보강을 제공한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부당지원·사익편취)로 기업집단 중흥건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80억 2100만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지원 주체인 중흥건설 법인은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중흥건설은 2015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10년간 중흥토건과 6개 계열사가 시행하고, 중흥토건이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지원 위해 500억 주주배정 유상증자

증권·자산운용사

메리츠증권, 메리츠캐피탈 지원 위해 500억 주주배정 유상증자

메리츠증권이 자회사 메리츠캐피탈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주당 1만2500원으로 신주 400만주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유상증자 목적은 메리츠캐피탈 유상증자 참여에 따른 자본건전성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메리츠증권에, 메리츠증권은 메리츠캐피탈에 출자하는 구조로 메리츠캐

경북도, 영풍 석포제련소 이전 논의 속도전···전담반 회의 개최

중공업·방산

경북도, 영풍 석포제련소 이전 논의 속도전···전담반 회의 개최

경상북도가 낙동강 최상류에 있는 영풍 석포제련소 이전을 위한 전담반 회의를 개최했다. '낙동강 살리기'를 공약으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출범에다 그간 지지부진하던 지자체 차원의 이전 논의 또한 속도가 붙으면서 환경단체와 지역주민 등이 '낙동강 오염원'으로 지목한 영풍 석포제련소 문제가 본격적으로 공론화되는 모양새다. 앞서 경북도는 이전 종합대책 수립 용역을 평가할 전문가를 공개 모집하는 절차도 개시했다. 지역에선 주민 안전과 보건

美 50% 관세, 정부·기업 공동 대응 나선다(종합)

중공업·방산

美 50% 관세, 정부·기업 공동 대응 나선다(종합)

국내 철강업계와 정부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미국의 고율 관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 제품에 대한 관세를 대폭 올린 만큼, 기업의 독보적인 기술 확보와 정부의 지원 강화를 통해 악재를 이겨내겠다는 복안이다. 한국철강협회는 9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26회 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장인화 한국철강협회 회장, 이희근 포스코 사

 HDC vs 포스코, 용산정비창 홍보관 개관···엇갈린 전략의 현장

도시정비

[르포] HDC vs 포스코, 용산정비창 홍보관 개관···엇갈린 전략의 현장

서울 용산정비창 전면 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이 임박하면서 HDC현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각각 조합원 마음잡기를 위한 홍보관을 열고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였다. HDC현산은 용산 통합개발과 로컬 파워, 글로벌 파트너사 협업을 내세웠으며, 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 하이엔드 브랜드와 대형 평형, 고급 자재를 앞세운 설계를 강조했다. 약 400명에 불과한 조합원들의 표심이 사업 향방을 가를 전망이다.

7년 만에 복귀한 이해진, 美 '투자법인'부터 설립···왜?

인터넷·플랫폼

7년 만에 복귀한 이해진, 美 '투자법인'부터 설립···왜?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의장이 7년 만에 경영 전면에 복귀, 첫 행보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투자법인 '네이버 벤처스'를 설립했다. 이는 AI 사업 강화와 글로벌 IT 인재 확보,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이다. 첫 투자처로 트웰브랩스가 선정됐으며, 포시마크 인수 등 커머스와 AI 융합 확대가 기대된다.

'제26회 철의 날' 개최···유공자 32명 정부 포상

한 컷

[한 컷]'제26회 철의 날' 개최···유공자 32명 정부 포상

(앞 줄 완쪽 다섯 번째)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앞 줄 오른쪽 네 번째)장인화 한국철강협회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26회 철의 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날을 '철의 날'로 지정, 2000년 이후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엔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2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결정했다.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상

한 컷

[한 컷]박상훈 동국씨엠 대표, '은탑산업훈장' 수상

(왼쪽)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26회 철의 날에서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73년 6월 9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에서 첫 쇳물이 생산된 날을 '철의 날'로 지정, 2000년 이후 매년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엔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2명에 대한 정부포상이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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