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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실적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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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2분기 실적 안정화···추가 요금 인상 '꿈틀'(종합)

에너지·화학

가스公, 2분기 실적 안정화···추가 요금 인상 '꿈틀'(종합)

한국가스공사가 일회성 비용 기저효과 등으로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냈다. 다만 15조원에 달하는 미수금은 여전히 골칫거리로 남은 만큼 추가적인 요금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일회성 비용 축소, 실적 개선 뒷받침 가스공사는 올해 2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7조4898억원, 영업이익 465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127.1% 증가했다. 순이익은 2천533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올 상반기 실적에서는 매출

가스공사, 2분기 영업익 4657억원···전년比 127.1% ↑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2분기 영업익 4657억원···전년比 127.1% ↑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조4898억원, 영업이익 4657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매출은 7.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127.1% 증가했다. 순이익은 2533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20조3005억원, 영업이익 1조3873억원, 당기순이익은 6602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판매단가 하락 및 발전용 수요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5조 7570억원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발생했던 일회성

가스공사,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4인 가구 기준 3770원↑

에너지·화학

가스공사, 주택용 도시가스 요금 인상···4인 가구 기준 3770원↑

한국가스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는 도시가스 주택용 도매요금을 1.41원/MJ(6.8%, 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일반용 도매요금은 1.30원/MJ 인상된다.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따라 서울시 4인 가구 기준 월 가스 요금(주택용)이 약 3770원(VAT포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민수용(주택용, 일반용) 도매요금은 지난해 5월 인상(1.04원/MJ, 5.3%) 이후 현재까지 동결이다. 원가 미만 공급 지속으로 악화된 가스공사의 재무 상태를 개

한전·가스公 1분기 호실적...부채·미수금은 숙제(종합)

에너지·화학

한전·가스公 1분기 호실적...부채·미수금은 숙제(종합)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가 국제 에너지 가격 안정화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에서 '기지개'를 폈다. 특히 가스공사는 실질적 적자로 분류되는 미수금 회수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양사는 누적된 부채와 미수금으로 인한 재무 위기 개선을 위해 요금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를 내는 상황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전과 가스공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전은 1분기 매출액 23조

가스公, 1분기 영업익 9216억···전년 比 56.6% ↑

에너지·화학

가스公, 1분기 영업익 9216억···전년 比 56.6% ↑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1분기 원료비 미수금 금융 비용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8107억원, 영업이익 9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069억원으로 전년 동기(1393억원) 대비 3배 수준 올랐다. 영업이익 증감 사유는 ▲도매 공급 비용 총괄 원가 정산 ▲원료비 미수금 금융비용 증가 ▲2023년도 용도별 원료비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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