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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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텍.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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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美 ABS, 해양 사업 공동 추진···기술 개발 프로젝트 '맞손'

중공업·방산

한화오션-美 ABS, 해양 사업 공동 추진···기술 개발 프로젝트 '맞손'

한화오션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가스텍 2024'에서 미국 선급인 ABS와 '해양 사업 관련 기술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선도적 기술 개발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지속 가능성 ▲디지털화 및 인공지능(AI) ▲사이버 보안 운영 기술 등 세 분야에 대해 핵심 역량을 끌어올리고, 이를 활용한 다수의 최첨단 프로젝트들에 대한 협력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탄소 포집, 해상 풍력 기술 접목, 전기/전동화 등

정기선·김동관, 美서 맞붙었다···친환경 선박 기술 대결

중공업·방산

정기선·김동관, 美서 맞붙었다···친환경 선박 기술 대결

'동갑내기 절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맞붙었다. 이들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가스텍 2024'에 참가해 각각 자사 친환경 선박 기술을 뽐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이달 17일~20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인 '가스텍 2024'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지난해(750개 기업)보다 규모가 높아진 전 세계 80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올해로 52회째를 맞았

한화오션, 차세대 무탄소 LNG운반선 '오션1' 공개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차세대 무탄소 LNG운반선 '오션1' 공개

한화오션이 첨단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무탄소 선박을 공개했다. 한화오션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 2024'에서 선주와 선급을 대상으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유저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포럼에서 한화오션은 각종 친환경·디지털 솔루션을 탑재한 차세대 무탄소 추진 LNG 운반선 '오션1(Ocean 1)'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 포럼에서 발표한 세계 최초 탈(脫)화석연료 선박의 구체적인 기술이 처음으로

삼성重, 美선급으로부터 부유식 블루 암모니아 생산설비 기본인증 획득

중공업·방산

삼성重, 美선급으로부터 부유식 블루 암모니아 생산설비 기본인증 획득

삼성중공업은 세계 최초로 '부유식 블루 암모니아 생산설비'의 개념 인증(AIP)을 미국 선급(ABS)으로부터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유식 블루 암모니아 생산설비는 모듈화 구조로 해상 부유체에 설치된다.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고 건조 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경제성 확보도 가능하다. 또, 부지와 인프라 부족 등 제약된 조건들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삼성중공업은 17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세

HD현대, 美 가스텍서 탈탄소·디지털 기술 미래 선봬

중공업·방산

HD현대, 美 가스텍서 탈탄소·디지털 기술 미래 선봬

HD현대가 세계 최대 가스 전시회인 가스텍(Gastech)에서 탈탄소·디지털 기술의 미래를 선보인다. HD현대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는 '가스텍2024'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전 세계 800여 개 기업이 참여하며, 5만여 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HD현대는 정기선 부회장을 비롯해 영업, 연구개발, 엔지니어링 분야 임직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선사와 선급 등 글로벌 기업들을 만나 친환경 기술을

가스텍 총출동 조선 3사···김동관·정기선, 싱가폴서 수주전 예고

중공업·방산

가스텍 총출동 조선 3사···김동관·정기선, 싱가폴서 수주전 예고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싱가포르 최대 친환경 선박·에너지 전시회 '가스텍 2023'서 또 한 번 맞붙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조선 3사 중 가장 많은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을 수주했고,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은 대규모 투자와 동시에 발 빠른 수주로 친환경 강점을 늘리고 있어 이들의 승부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양 수장은 현재 열리고 있는 '가스텍 2023'을 찾아 나란히 자사 기술 경쟁력

케이조선,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위한 4자 협약 체결

중공업·방산

케이조선,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 위한 4자 협약 체결

케이조선은 한국선급(KR), 선보공업, 동성화인텍과 '12K CBM 급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2023 가스테크 박람회(Gastech 2023)'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장윤근 케이조선 대표이사, 이형철 한국선급 회장, 최금식 선보공업 회장, 백정호 동성케미컬 회장, 최용석 동성화인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삼성重, '가스텍 2023'서 미래 친환경 전략 소개한다

중공업·방산

삼성重, '가스텍 2023'서 미래 친환경 전략 소개한다

삼성중공업은 5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스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가스텍 2023'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은 정진택 사장을 비롯한 영업·기술 임원 20여명이 총출동해 글로벌 메이저 에너지 업체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행사가 열리는 싱가포르 엑스포 전시장에 216㎡(약 65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FLNG(부유식 액화천연

현대重그룹, '가스텍'서 미래 첨단기술 공개···정기선 사장도 직접 참가

현대重그룹, '가스텍'서 미래 첨단기술 공개···정기선 사장도 직접 참가

현대중공업그룹이 세계적 가스행사인 '가스텍(Gastech)'에서 미래 친환경기술과 최첨단 디지털기술을 잇달아 선보였다. 현대중공업그룹은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 '가스텍 2022'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0주년을 맞게 된 가스텍은 LNG와 수소, 저탄소 등 가스분야 세계최대 전시회다. 이번에는 전 세계 60개국 750개 기업, 3만8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 최고경영진을

대우조선, LNG화물창 설계기술 상용화 앞둬

대우조선, LNG화물창 설계기술 상용화 앞둬

대우조선해양은 자체 개발한 액화천연가스(LNG)화물창 설계기술인 ‘솔리더스’가 LNG운반선 적용에 적합한 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대우조선은 이번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리고 있는 ‘가스텍 2019’에서 세계적 선급협회인 프랑스 BV사로부터 이러한 내용의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승인은 영국 로이드(LR)선급을 시작으로 미국(ABS), 한국(KR), 노르웨이(DNV-GL)에 이은 다섯 번째다. 대우조선은 이로써 솔리더스를 독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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