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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다세대주택서 가스폭발 추정 사고...7명 부상
오늘 오후 7시 반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났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경상을 입는 등 7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폭발은 건물 5층의 한 원룸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고로 인한 화재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0대와 소방인력 40여 명을 사고 현장에 투입해 안전조치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