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 정규 3집 ‘각자의 밤’ 발매···가을 촉촉하게 적셔줄 ‘감성 음악’
에피톤 프로젝트(본명 차세정)가 정규 3집 ‘각자의 밤’을 발매하고 전격 활동에 나선다. 16일 정오 공개되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정규 3집 ‘각자의 밤’은 2012년 발표한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그동안 섬세하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그는 다양한 ‘밤’의 모습을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가을 밤을 촉촉하게 적시는 감성뮤지션의 독보적인 위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해낼 예정이다. 1인 프로젝트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