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가 거칠수록 노를 힘차게 저어야 한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일요일인 6일 오후 격식과 시간제한 없는 '열린' 간부워크숍을 개최하고, 코로나19와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등 최근 주요 현안 해법과 2022년 시정 방향에 대해 격의없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 시장은 "우리 광주는 지금 코로나19와 붕괴사고까지 크나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파도가 거칠수록 노를 힘차게 저어야 하는 것처럼 우리 간부들이 광주를 지키는 선봉장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심기일전해 지금의 위기를 돌파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