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갈릴리장로교회 관련 확진자 6명 발생...누적 확진자 542명
인천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평구 갈릴리장로교회와 관련, 2명을 포함해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계양구에 거주하는 A(85·여)씨와 B(19·여)씨는 갈릴리장로교회 관련 확진자인 서구 거주자(60·남)와 계양구 거주자(28·여)를 각각 접촉한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갈릴리장로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날 오전까지 공개된 29명을 포함해 모두 31명으로 늘어났다.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C(47·남)씨는 미추홀구 노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