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 도박 의혹 강력 부인···“행사 후 가족여행”
개그맨 강성범이 필리핀 원정 도박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강성범은 지난 21일 오후 8시에 방송된 TBS FM 라디오 '아닌 밤중에 주진우입니다'에 출연해 해당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강성범은 "필리핀에 자주 갔다. 한인 중에 지인이 있다. 행사를 많이 잡아주셨다. '돈은 됐고, 가족들 여행을 시켜주세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곳이 건물이 세 개 있는 복합 리조트인데 밑이 다 카지노고 가운데 무대가 있다. 필리핀 가수들이 공연하고 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