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중국법인 강소성 남경분행 개점
하나은행 중국 현지법인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가 중국 강소성(장쑤성) 성도(城都)인 남경(난징)에 남경분행을 개점했다. 중국내 19번째 영업점이다. 15일 문을 연 남경분행은 중국 하나은행의 강소성 첫 영업점으로 직불카드, 이재상품(중국 금융당국의 금리 제한을 받지 않는 고금리 상품), 기업금융, 무역금융 등 중국계 은행과 동일한 금융서비스 제공한다. 중국 하나은행은 남경분행 개점으로 강소성에 진출한 기업과 교민은 물론 중국 현지기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