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펀드매니저도 깜놀한 ‘고위공직자’ 주식 투자법
지난해 정부 재산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들의 평균 재산이 전년 대비 평균 1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더믹 사태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 상승이나 주식 시장 활황 등으로 자산 가치가 크게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일부 공직자들의 경우 보유 중인 주식 가치가 1년 만에 수십 배 넘게 불어나기도 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1년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