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주총 마친 카드사들, 올해 키워드는 '전문성·소비자보호'
올해 카드사 주주총회에서는 금융전문가 영입과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가 두드러졌다. 각 사는 전문 사외이사 선임 및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등 거버넌스 혁신을 추진하며, 고금리·수수료 등 업황 악화를 돌파하려는 전략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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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마친 카드사들, 올해 키워드는 '전문성·소비자보호'
올해 카드사 주주총회에서는 금융전문가 영입과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가 두드러졌다. 각 사는 전문 사외이사 선임 및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등 거버넌스 혁신을 추진하며, 고금리·수수료 등 업황 악화를 돌파하려는 전략을 내세웠다.
카드
롯데카드, 정상호 대표 체제서 첫 주총···경영 정상화 시동
롯데카드는 정상호 신임 대표 체제 아래 첫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경영 정상화와 소비자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과징금에 이어, 금융당국의 추가 제재와 영업정지 가능성이 미치는 영향에 적극 대응 중이다. 실적 회복과 위기 극복이 현안이다.
채널
쿠팡, 성장 신화 뒤로하고 효율 경영 시험대
쿠팡이 4분기 실적 둔화와 개인정보 유출 여파로 무료배송 기준을 상향하고 물류 효율화를 추진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신규 정책은 와우 멤버십 가입 유도와 비용 절감, 물류센터 자동화 및 AI 도입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데스크 칼럼
[임재덕의 it잖아]고객 보안 위협에 '가능성'이란 없다
LG유플러스가 유심 IMSI 난수화 미적용으로 보안 취약 논란에 휩싸였다. 회사는 국제 표준에 맞게 운영 중이며 추가 인증으로 보안사고 가능성이 낮다고 해명했으나, 고객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투명하지 못한 대응으로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 시민단체는 전 고객 유심 교체 등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다.
카드
개인정보위, 297만명 정보유출 롯데카드에 과징금 96억
롯데카드는 지난해 9월 온라인 간편결제 시스템 해킹으로 297만 명의 신용정보와 45만 명의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을 이유로 롯데카드에 과징금 96억2000만 원과 과태료 480만 원을 부과하고, 전반적인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을 명령했다.
채널
'개인정보 유출' 쿠팡 4분기 영업이익 97% 급감
쿠팡Inc.는 2023년 4분기 영업이익이 97% 급감하며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연말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영업과 마케팅 활동이 제한됐고, 그 결과 활성 고객 및 와우 멤버십 회원 수 등이 줄어들며 수익성이 악화됐다. 연간 매출은 50조원을 넘지 못했고, 당기순이익도 적자로 돌아섰다.
패션·뷰티
555만명 정보 줄줄 샜다···루이비통·디올·티파니 과징금 360억원
루이비통코리아,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 티파니코리아 등 명품 브랜드 3곳이 555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총 360억여원의 과징금과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보이스피싱과 내부 보안 관리 부실, SaaS 도입 후 보안 미흡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다.
채널
쿠팡 美투자사들, 한국 정부에 ISDS 분쟁 본격화
쿠팡의 미국 투자자들이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한국 정부의 조치가 차별적이라며 ISDS 중재 절차를 공식 개시하고, 한미 FTA 위반을 주장했다. 기존 투자사에 추가 투자사 세 곳이 합류했으며, 미국 의회 및 USTR에 진상조사와 무역 구제 조치를 요청하는 등 국제 분쟁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통신
통신 '안면인증' 논란 확산···전면 도입 앞두고 좌초 위기
정부가 대포폰 근절을 위해 3월 휴대폰 개통 절차에 안면인증 도입을 의무화하자, 시장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인증 오류로 인한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알뜰폰과 통신 3사 모두 현장 불편이 심각하다는 반발이 잇따르며 정책 전면 재검토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유통일반
쿠팡 정보유출 피해자, 미국서 집단소송···징벌적 손해배상 청구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쿠팡의 피해 소비자들이 6일(현지시간) 쿠팡의 미국 모회사를 상대로 미국 법원에서 징벌적 손해배상 청구하는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 뉴욕 동부연방법원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자인 이모 씨와 박모 씨를 대표 원고로 하는 쿠팡 정보유출 피해자들은 이날 쿠팡 모회사인 쿠팡아이엔씨(Inc)와 김범석 이사회 의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쿠팡Inc는 쿠팡 한국법인 지분 100%를 보유한 모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