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分道론' 다시 수면 위로...역대 도지사들은 분도에 반대
2019년 총선을 앞두고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별도의 광역 지방자치단체로 만들자는 '경기 분도(分道)론'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19일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북도 분도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대진대 허훈 교수의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경기도 분도 논의와 북부 발전 방향` 주제발표에 이어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토론이 진행했다.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