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김해·창원 등 경남 매매거래 활기···공급 관심끌까
김해·창원·양산 등 경남 지역들의 아파트 매매가 상대적으로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정보원의 연도별 행정구역별 아파트 거래량에 따르면 지난해 경남 아파트는 9만 5072가구가 매매됐다. 올해도 6월 기준 2만 2961가구가 매매됐다. 수도권 및 광역시를 제외한 지자체 중 상위 10개 시를 살펴보면 김해, 창원, 양산 등 경남 지역만 3개가 포함됐다. 나머지는 충북 1개(청주), 충남 2개(천안, 아산), 경북 2개(포항, 구미), 강원도 1개(원주) 전북 1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