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강원 강릉 등 5곳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경기 양주시, 광주 광산시, 강원 강릉시, 경남 사천시, 경북 경산시 등 5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됐다. 대신 경기 광주시와 충북 보은구 2개 지역은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빠졌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9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9개와 지방 20개 등 총 29개 지역을 선정해 30일 이같이 밝혔다. 9차 미분양관리지역에는 경기 양주시, 광주 광산구가 미분양 증가, 미분양해소 저조 지역으로 지정됐으며 강원 강릉시, 경남 사천시가 미

사천시, 20만 강소도시 건설 위한 조직리더 역량 강화 나서

경남 사천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경상남도환경교육원에서 5급 간부공무원 48명을 대상으로 ‘조직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이번 워크숍은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도시 육성을 비롯한 ‘시민이 행복한 20만 강소도시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간부공무원들의 역할과 역량을 집결하고, 부서의 리더인 5급 공무원의 역량강화는 물론 내부결속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시의 새로운 도약과 전진을 위한 전환점으로 삼고자 마련됐다.첫날인 4일

새 사천시외버스터미널 24일 본격 개통

▲ 사천터미널 전경 경남 사천시와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은 3월 23일 오전 10시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신축 이전 준공식’을 갖고, 24일 새벽 5시부터 본격 개통 운영한다.현 사천시외버스터미널은 1974년 8월 건립되어 시설노후화와 열악한 환경으로 이용객 불편과 교통체증 유발, 도시개발 저해 등으로 인하여 터미널 이전 논의가 10여 년 전부터 본격화되어 왔다.이에 시는 민간투자 사업방

사천시, 낙동강수계 특별지원 공모사업 선정

▲ 곤양면 주민쉼터 조성 조감도 경남 사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한 ‘낙동강수계 주민지원사업 특별지원 공모사업’에서 ‘4E 클린에코마을 조성사업’과 ‘곤양면 주민쉼터 조성사업’ 등 2건이 선정되어 5억5천만원의 낙동강수계기금을 확보했다.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곤명면 정곡리와 본촌리 일원의 ‘4E 클린에코마을 조성사업’으로 도

사천시, 연안어선 감척 희망자 신청 접수

경남 사천시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어업자원 보존과 어가소득 증대를 위해 ‘연안어선 감척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연안어선을 어업자원에 적합한 수준으로 감축해 지속가능한 생산기반을 조성하여 어업 경쟁력 강화와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사업비 10억3천5백만원을 투입해 연안어선 23척을 감척할 계획이다.감척대상 업종은 어획강도가 높은 연안복합, 연안통발, 이동성구획어업(새우조망) 등 3개 업종이며, 신청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