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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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 검색결과

[총 1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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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122억6000만달러···6년 9개월만 최대 규모

금융일반

6월 경상수지 122억6000만달러···6년 9개월만 최대 규모

반도체 수출 호조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6년 9개월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는 122억6000만달러(약 16조8900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7년 9월(123억4000만달러) 이후 6년 9개월 만의 최대 규모 흑자다.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는 377억3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1억5000만달러)과 비교해 대폭 개선됐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가 114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2023년 경상수지 354억9000만달러···미국 흑자·중국은 적자폭↑

금융일반

2023년 경상수지 354억9000만달러···미국 흑자·중국은 적자폭↑

지난해 경상수지가 354억9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258억3000만달러) 흑자 규모가 늘었다. 한은은 19일 '2023년 지역별 국제수지'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우선 미국에 대한 경상수지는 912억5000만달러 흑자로 전년(689억7000만달러) 대비 흑자 규모가 늘었다. 미국 상품수지는 승용차 등 수출 증가 및 원자재 등의 수입 감소로, 본원소득수지는 이자 수입 증가 등으로 개선됐지만 서비스수지는 운송 수입 감소 등으로 적자 폭이 확대했다. 중국에 대한 경상

3월 경상수지 69억3000만 달러···반도체 수출 호조로 11개월 연속 흑자

금융일반

3월 경상수지 69억3000만 달러···반도체 수출 호조로 11개월 연속 흑자

반도체와 정보통신기기를 중심으로 수출이 늘어나면서 3월 경상수지가 1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9일 발표한 '3월 국제수지 통계'를 보면 지난 3월 경상수지는 전월(68억6000만달러) 대비 7000만달러 늘어난 69억3000만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5월(19억3000만달러) 이후 11개월 연속 흑자다. 1분기 누적 수적 경상수지는 168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59억6000만달러) 적자에서 흑자전화했다. 이번 경상수지 흑자는 반도체 수출 급증과 에너지 수

50% 이상 늘어난 반도체 수출···"경상수지 흑자 확대 뚜렷해질 것"

금융일반

50% 이상 늘어난 반도체 수출···"경상수지 흑자 확대 뚜렷해질 것"

새해에도 경상수지 흑자 흐름이 이어지며 9개월 연속 흑자 행진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반도체 수출 회복 영향이 컸다. 한국은행은 경상수지 흑자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면서 2월 흑자 규모는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은행이 8일 공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를 보면 올해 1월 경상수지는 전월보다 43억6000만 달러 축소된 30억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19.3억 달러) 이후 9개월 연속 흑자 기록을 이어갔다. 전달보다는 흑자폭이

올해 1월 경상수지 30억5000만달러 흑자···9개월 연속 흑자 행진

금융일반

올해 1월 경상수지 30억5000만달러 흑자···9개월 연속 흑자 행진

올해 1월 경상수지도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2023년 5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가 지속된 것이지만 전월 흑자 폭과 비교하면 절반 이상 줄었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4년 1월 국제수지'를 보면 1월 경상수지는 30억5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상품수지는 42억5000만 달러 흑자를 냈다. 전월(80억4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축소됐다. 구체적으로 수출이 552억2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4.7% 증가했다. 반도체, 승용차, 기계류‧정밀기기 등으로 4개월 연속

지난해 12월 경상수지 8개월 연속 흑자···연간 354억9천만달러 흑자 달성

금융일반

지난해 12월 경상수지 8개월 연속 흑자···연간 354억9천만달러 흑자 달성

지난해 12월 경상수지가 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연간으로 354억9000만달러 흑자를 달성하게 됐다. 이는 한은의 2023년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 전망치(3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7일 발표한 '2023년 12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12월 경상수지는 74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경상수지는 지난해 1월, 2월 각각 42억1000만달러 적자, 5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뒤, 3월(1억6000만달러) 잠깐 흑자전환했다가 4월엔 다시 7억9000만달러 적자를 봤다. 이후 5

11월 경상수지 40억6000만달러···7개월 연속 흑자

금융일반

11월 경상수지 40억6000만달러···7개월 연속 흑자

반도체 수출이 회복되며 경상수지가 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9일 발표한 '2023년 11월 국제수지(잠정)' 통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경상수지는 40억6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는 274억3000만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271억5000만달러)보다 약 3억달러 많다. 상품수지는 70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564억5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7.0%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올랐다. 수입은 494억5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8.0%

10월 경상수지, 수출 증가 힘입어 68억달러 흑자···2년 만에 최대 규모

금융일반

10월 경상수지, 수출 증가 힘입어 68억달러 흑자···2년 만에 최대 규모

경상수지가 2년 만에 최대 폭의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를 보면 지난 10월 경상수지는 전월(54억2000만달러)보다 13억8000만달러 늘어난 68억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5월 이후 6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 이어졌다.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는 233억7000만달러로 1년 전(273.8억달러)과 비교하면 1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경상수지 흑자는 수출이 1년 전에 비해 증가 전환하고 서비스

경상수지 5개월 연속 흑자 행진···54억2천만달러 흑자

금융일반

경상수지 5개월 연속 흑자 행진···54억2천만달러 흑자

올해 9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54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2023년 9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9월 경상수지는 54억2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 6월 58억7000만달어 흑자 이후 최대 규모이자 5개월 연속 흑자다. 지난 4월 7억9000만달러 적자 이후 5월 19억3000만달러, 6월 58억7000만달러, 7월 37억4000만달러, 8월 49억8000만달러를 기록 한바 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흑자

'불황형 흑자' 가속화···韓, 내년 성장률 '흔들'

금융일반

'불황형 흑자' 가속화···韓, 내년 성장률 '흔들'

경상수지가 넉 달째 흑자를 이어갔지만 수출 부진이 여전히 계속되면서 8월 누적 경상수지가 전년 대비 절반에도 못 미쳤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가 이어지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다. 여기에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또 한 번 낮춰 잡았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2023년 8월 국제수지(잠정)'을 보면 지난 8월 경상수지는 48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불황형 흑자 지속…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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