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대대적 인적 쇄신 GS그룹...'허태수 오른팔' 홍순기 부회장 누구?
GS그룹이 대내외적 리스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 계열사 대상으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 특히 허태수 회장의 '오른팔'로 알려진 홍순기 사장이 부회장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사업 전반의 경영 환경 변화를 기대하는 모습이다. GS는 27일 그룹과 계열사 총 42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세부적으로 ▲부회장 승진 1명 ▲대표이사 선임 7명(전배 1명 포함) ▲사장 승진 2명 ▲부사장 승진 5명 ▲전무 승진 7명 ▲상무 신규 선임 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