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계
한경협, 프랑스에 경제사절단 파견···마크롱과 AI·탈탄소 협력 논의
한국 경제계가 프랑스를 공식 방문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은 AI, 탈탄소, 방산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에서 열린 '한-프랑스 특별 라운드테이블'은 프랑스 정부의 연례 투자 유치 행사인 '추즈 프랑스 서밋'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에서 특정 국가와의 양자 비즈니스 간담회가 열린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 한국 측에서는 류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