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 자연휴양림 단풍 관광객 북적
깊어진 가을에 단풍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로 완주군 고산면 휴양림이 북적거리고 있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휴양림 내부 도로와 고산 저수지 둘레 4km에 식재된 단풍 터널은 가을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좋은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고산 자연휴양림과 고산 문화공원을 찾는 단풍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으로 고산자연휴양림의 단풍 빛깔은 어느 때보다 선명하고 곱게 피어나 관광객들의 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