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 개소
군산시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에 따른 퇴직자 및 가족에 대한 원스톱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퇴직자 및 구직자 지원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의 개소식을 8일 개최했다.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이한수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장, 김관영 국회의원, 주광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은 센터 소개와 더불어 군산